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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국큰스님 초청대법회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8일(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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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이 지난 10일(日) 오후 4시 불자, 시민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원 23주년 기념행사와 혜국 큰스님을 모시고 제42회 초청대법회를 개최했다. 혜국스님은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장이시며 대한불교조계종전국선원 수좌회 대표 스님을 역임했다. 이날 기념식은 신라문화원의 2016년 역점사업 설명과, 23주년을 맞기까지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장과 공로상을 시상했다. 불교신문 경주지사, 선다원 찻집을 모태로 1993년 3월 18일 개원한 신라문화원은 경주를 방문하는 대부분 관광객이 문화재 탐방과 직, 간접 관련이 있는 점에 착안해 경주의 특징을 살린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문화재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신라문화체험장, 경주고택, 문화재보존활용센터 등 3곳의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문화재의 경미한 보수 및 상시관리를 담당하는 문화재돌봄사업단과 60세 이상 어르신일자리 창출기관인 경주시니어클럽 등 5개 기관에 전체 직원 80여명과 어르신 일자리참여자 700여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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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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