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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매력’ 14억 중국 안방속으로
안동 中언론 취재단 몰려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8일(월)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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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2일‘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현지 언론사 관계자 22명을 초청해 경북의 다양한 매력을 취재했다. 중국의 유력 언론사인 웨이하이TV, 신화통신사, 중국여유보 등 15개사로 구성된 이들 취재단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북 안동의 역사문화 관광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 온뜨레피움을 답사하고 탈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하며 취재한 내용을 중국 현지에 보도하기로 했다. 취재에 나선 국가여유TV의 왕신(남, 50)씨는“하회마을과 탈 만들기 체험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며 “유교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유교랜드도 안동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이 있는 곳”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한편, 공사는 경북도와 함께 대구와 경북을 연계한 관광코스를 중국현지에 홍보하기 위해 중국, 홍콩 등 중화권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한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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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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