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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전염병 예방, 손 씻기가 기본
경주보문관광단지서 개인위생 예방홍보 등 캠페인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8일(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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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보건소는 최근 해외유입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등 공중장소에서의 개인위생 예방홍보 등을 위해 경주보문관광단지에서 ‘전 국민 손 씻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개인위생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비누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의 홍보 리플릿 및 현수막 등을 게첩하고 생활화를 당부했다.
또 건강을 위한 3가지 약속 ‘자주 씻어요, 올바르게 씻어요, 깨끗하게 씻어요’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손 씻기 365란 주제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생활 수칙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약 50~70%는 손 씻기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며,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물로만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에 효과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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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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