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07 오후 02:09: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김관용 지사·노르웨이 총리, 새마을운동 확산 논의
국제개발협력의 선진국,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SDGs 공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8일(월) 15:48
ⓒ 황성신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한-노르웨이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에르나 솔베르그(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와 지난 14일 서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자택에서 만나 새마을운동과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과 신연균 아름지기재단이사장,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 엘리나 리 CNN 아시아 태평양 본부 부사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논의가 진행 됐다.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자문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에르나 총리는 이 자리에서 새마을운동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해 이를 확산시키는데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에르나 총리는 “물질적인 지원이 아니라, 자립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새마을운동’이야말로 UN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평가하면“앞으로 UN-SDGs(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와 경북도 간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한국전쟁 당시 623명의 의료진을 파견한 노르웨이와 한국은 피로 맺어진 혈맹국가”라며 “한국이 노르웨이를 비롯한 많은 선진국의 도움 덕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룰 수 있었던 만큼, 이제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제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답했다.
김 지사는 또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국제기구는 물론, 선진국들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위해 UN-SDGs, 노르웨이와의 구체적인 공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약속 했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도가 구상하고 있는 한반도 허리경제권 육성의 중요성과 유교문화를 비롯해 한국문화의 본산지인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융성에 대해 설명하고, 유교식 식문화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 디미방을 소개하면서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 렸다.
또 해운업에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노르웨이이의 특성을 감안, 경북도의 동해안 발전을 위한 포항 영일만 항의 발전방안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등 에르나 총리와 김 지사는 경제․문화 등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간의 협력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는 14일 방한을 시작으로 3박 4일간 한국에 머무르면서 15일 양국 정상회담, 국회 UN SDGs 포럼 강연, 전쟁기념관 및 비무장지대 방문을 할 예정이다.
에르나 총리는 노르웨이 두 번째 여성총리로서 진보파와 보수파를 아우르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친 시장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녀는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자문위원으로 빈곤퇴치와 지역개발, 전 세계 여성과 아동의 보건과 교육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1인당 국내총생산이 1억 원이 넘는 부국으로 빈부격차가 적고, 국회의원, 내각, 기업임원의 40%가 여성으로 UN에서 인정하는 성 평등 모범국가이며, 국민총생산의 0.9%이상을 개발원조에 기부하고 있다.
한편, 2005년부터 시작한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 사업은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세네갈,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9개국 27개 마을에 418명 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또한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주요 국가 지도자 초청 새마을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구촌 빈곤퇴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화랑로 ‘전선 없는 거리’로…마지막 구간 발굴조사 착수..
경주시, 문체부 ‘글로벌 관광특구’ 선정..
경주교육청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운영..
경주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57대 보급..
경주문화재단 SNS서포터즈, 매년 1억원 가까이 쓰면서 효과..
경주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2조3천250억원 추경 ..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피서지 문고 큰 인기..
경주엑스포, ‘EX-HORROR 시즌6’ 8월 1일부터 운영..
경북도, 대한민국 포도 수출 최대 산지 입증..
동국대 경주병원,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신뉴스
경주시, 폭염 대응 취약계층 보호 총력 쏟는다..  
경주시,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한다..  
경주경찰서, 수사부서 사건분석 회의 개최..  
경주소방서, 안강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개최..  
경주경찰서, 해수욕장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경북도, 대경권 성장엔진 분야 인재 육성 사활..  
김진오 저출산고사위 부위원장, 경북도 방문..  
경북교육청, ‘예비교사 꿈자람돌봄 캠프’시범..  
경북교육청, 온라인학교 중심 온라인 공동교육 운영..  
여름철 무리한 다이어트, 담석증·지방간 부른다..  
경주시장학재단, 소년체전 우수선수 장학금 지급..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 MVTI’ 8월호 발행..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9월 11일 공연..  
나이키·골든구스와 협업한 ‘노보’, 경주서 첫 개인전..  
경주 황리단길에 경주 농특산품 판매 4호점 개점..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