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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전문 절도범 검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4월 18일(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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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121회 걸쳐 상가 등을 털어온 절도범이 경찰의 끈질기고 과학적인 수사에 덜미가 잡혔다.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마트, 약국, 상가를 대상으로 4년간 121회에 걸쳐 상습으로 금품을 털어온 20대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 A씨(남, 27)는 2015년 12월26일 오전 5시께 경주시 ○○동 피해자 L씨(60세)의 철물점에 침입해 현금 380만원을 절취하는 등 2011년 9월부터 2016년 3월까지 경주, 포항, 울산, 부산 등지의 마트, 약국, 상가에 침입해 121회에 걸쳐 약 1억 5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훔친 차량에 훔친 번호판을 부착하고 새벽시간에 현금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마트와 약국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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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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