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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서 ‘주말장터’ 열려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 호응 힘입어 4일간 주말장터 시범운영
4월 23~24일, 4월 30일~5월 1일 경주엑스포 내 바자르 공간서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5일(월) 16:44
ⓒ 황성신문
경주엑스포가 시민 주도형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23일~24일, 30일~5월1일 4일간 ‘주말장터’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주말 동안 경주엑스포공원과 보문단지 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엑스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을 운영했다. 아리랑 난장에는 130여개의 부스와 좌판, 300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특히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찾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시민 주도 참여 형 문화장터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에 열리는 주말장터는 아리랑 난장에 참가한 단체들의 호응과 요청으로 기획한 것으로 4일간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주말장터는 창작 수공예품, 고미술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판매코너, 전통문화체험 등을 진행하는 체험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경주엑스포 이남기 행사관리실장은 “이번 주말마켓은 아리랑난장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지역을 대표하는 주말장터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또한 패밀리 페스티벌 기간 중(5월7일) 열리는 두 번째 아리랑난장에도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이번 주말장터 외에도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는 아리랑난장과 프라모델 창의체험전, 실크로드 문물체험의 체험과 패밀리 페스티벌(5.5~5.8), 워터워 페스티벌(7월말~8월초), 월드푸드 페스티벌(9.10~10.3) 등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8일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페밀리 페스티벌은 ‘과자와 장난감 올림픽’, ‘RC카 대회’, ‘코스프레 콘테스트’, ‘스포츠 태스킹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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