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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경주署, 강풍피해 농가 복구 지원 방범순찰대 의경 1개 소대 투입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5일(월) 18:26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 방범순찰대는 지난 19일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복구 작업은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에 있는 토마토 비닐하우스 2개 동으로 지난 주말 강풍으로 전파됐다. 경주경찰서는 방범순찰대 의경 1개 소대를 투입해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현장을 정리했다. 경주경찰서는 앞으로도 재해 등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 경력을 투입, 복구 작업을 실시하는 등 국민을 위한 경찰상을 적극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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