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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 황룡사 역사문화관 방문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5일(월)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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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한순희)는 지난 20일 신라왕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황룡사 역사문화관 건립 현장과 국내 최대 신라고분군이 산재한 쪽샘유적 발굴전시관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황룡사 역사문화관 건립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로 부터 사업추진 현황, 시설물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월성 발굴현장, 동궁과 월지, 분황사 등 주변사적지와 연계한 관광코스로 개발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조성에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발굴 장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쪽샘유적 발굴전시관과 주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전시관 및 관광객 방문 현황과 문화재 정비사업추진현황,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지난해 6월 문화재 발굴 후 관광자원화 방안을 담은 노동․노서고분군 발굴 및 활용방안에 대해 문화재청에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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