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1 오후 01:52: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설
전체기사
뉴스 > 사설
한수원은 경주시민이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2일(월) 16:28
 한수원이 지역기업으로서 경주발전의 일 익을 담당해야하는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10 대 ‘경주종합발전계획안’을 발표했다.
본격적인 한수원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경 주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겠다는 다짐으로 받 아들여 진다. 한수원 조석 사장은 지난 27일 양북면 신사옥에서 개청 식을 열고 이 같은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조석 사장은 이날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 김관용 경북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당선인,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경주미래의 공동설계자로서의 역 할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조 사장은 구체적인 종합발전계획으로 5 대 프로젝트 및 10대 체감 형 사업을 발표하 고 경주와 함께 미래의 신 실크로드를 구현 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이 밝힌 5대 프로젝트는 원자력 협 력기업 100개유치,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 립, 재경장학관 설립, 경주연고 여자축구단 창단, MICE산업 활성화 등이다.
또 10대 체감 형 사업은 안심가로등 설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4개, 문화예 술 사업 3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3개 등이다.
한수원이 경주시대를 열면서 발표한 종합 발전계획은 경주 시민과 밀착된 생활을 통해 경주발전을 앞당기겠다는 진심이 담긴 약속 으로 다가온다.
한수원 본사 경주이전은 2005년 방폐장 유 치 이후 민민간 갈등 등 수많은 우여곡절 끝 에 10여 년 만에 경주에 둥지를 틀었다.
한수원 본사 입지를 두고 동경주와 시내 권 주민들 사이의 반목으로 당초 목표보다 5 년 이상 지연됐다. 그만큼 경주발전을 경주 시민 스스로가 지연 시켰다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자본금 22조 원의 한수원이 경주 기 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것은 신라천년 이후 경 주발전을 위한 최대의 호기로 받아들여진다.
우리는 이러한 기회를 스스로의 반목과 갈 등으로 놓쳐선 안된다. 한수원이 경주를 위 해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수 있게 모든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젖어들 수 있도록 가슴으로 맞아 들여야 한다.
때 맞춰 경주시도 한수원 가족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5개 팀 의 ‘한수원 본사 이전 종합지원단’을 발족하 고 범시민 환영분위기 조성에 들어갔다.
경주시 종합지원단은 한수원 가족들이 편 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시설과 생활·교 육 환경 등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통·교육·행정· 의료 등 생활민원 안내 시스템을 한수원 본 사 현지에 구축해 본사직원들의 생활 가이 드북 역할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안전 정착 하는데 최대한의 행정협조를 지원한다고 밝 혔다. 이처럼 한수원 가족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관의 협조도 중요하지만 민의 협 조가 더욱더 중요하다. 관에서 추진하는 행 정적인 지원 정책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수 용하고 협력할 때 한수원 가족들이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최양식 시장은 “이제 한수원은 경주시민들 의 가족이다”며 “어렵고 힘든 일 등은 시민들 이 적극 나서서 도와야 한다”고 가족 설을 역 설했다.
한수원이 경주로 완전이전 함에 따라 경주 는 이제 역사문화관광도시에서 최첨단 원자 력과학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우리는 신라천 년 이후 최대의 호기를 맞고 있다.
가슴을 열고 그들을 맞아들일 때 한수원과 경주시는 상생을 통해 경주발전을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교육청, 도내 4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 ‘적정’..
한국원자력산업협회, SMR 개발 워크숍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경북도, 북부권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안심 상담’추진..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경주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선수권서 금·은·동 석권..
솔거미술관, ‘움직이는 섬 고래’ 사진전 개최..
경주지역 최고지가 성동동 399-65번지 상가..
최신뉴스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경북도지사 선거, ‘민생 현장’ 대 ‘복지 안전망’ 공약..  
경주지역 최고지가 성동동 399-65번지 상가..  
주낙영,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맞아 ‘공약’발표..  
경주시, 내년 국비 확보 총력···중앙부처 방문..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경주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우수 등급 획득..  
경주·알천파크골프장 새 단장 마치고 재개장..  
경주시, 벼 건답직파 시범사업으로 수도작 생력화..  
여성행복드림센터 ‘아나바다·플리마 켓’ 참가자 모집..  
경주 성건1지구 노후정비 주민과 함께한다..  
경주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선수권서 금·은·동 석권..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경주시, 폭염대비 ‘영향예보 전달’서비스 참여자 모집..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