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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업순찰로 관광홍보
경주경찰서·보문파출소, 상가 등 보도순찰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2일(월) 17:02

경주경찰서는 일본 골드위크(4.29~5.8)및 중국 노동절(4.30~5.2)을 앞둔 지난달 26일 국제관광지인 보문단지에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야간 협업순찰을 전개했다.
이날 협업순찰은 보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이동식)와 자율방범대(대장 이관희)뿐만 아니라, 하진식 보덕동장,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인숙), 서영수 보덕동 119센터장, 이경돈 축협 보문지점장, 경북관광공사, 경주월드 및 민간인 등 30여명이 참석해 보문단지 내 상가, 숙박업소, 마을 골목길 등을 도보 순찰을 통해 CCTV와 비상벨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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