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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 사업장 일제점검
성수기 수상 안전사고 예방 총력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2일(월)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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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최근 고 수온기를 맞아 제트스키, 요트, 보트 등 수상스키를 즐기는 국민이 증가함에 따라 5월 한 달 동안 수난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 한다. 정부의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계획 매뉴얼에 따라 지역 내 유․도선 및 수상레저 기구에 대해 전수점검과 안전수칙 등을 홍보를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조치 하고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사안은 빠른 시일 내 개선토록 하는 등 문제점 해결에 들어갔다. 현재 시의 수상레저 공간은 보문호 유선장, 강동면 블루온, 산내면 국민관광농원 등 3곳이다. 특히 보문호 유선장은 페달보트 24척이 성업 중에 있으나 운영업체의 경영상태가 좋지 않아 시설투자의 어려움이 있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많아 수상 안전관리 집중 점검대상 사업장으로 지정돼 있으며, 이용객이 폭증하는 휴일은 현장 안전관리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돌발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또 영업 준비 중인 사업장 2곳에 대해 수상레저기구의 안정성, 안전시설․장비․인력 등 등록기준과 관계법령 위반사항 여부확인과 기상악화 등에 돌발 상황 대처요령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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