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신도청 여행주간
가족단위 관람객 북적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09일(월) 17:49
|
경상북도가 5월 여행주간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신도청 여행주간(5.5.~8.)’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첫날인 어린이 날 6,2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 했으며, 평소의 2~3배의 수치로 관람객의 대부분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와 자녀의 손을 잡은 가족단위 관람객이다. 도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구내식당과 북-다방도 연휴기간 쉬지 않고 운영하며, 응급사태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요원 배치,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비치, 각종 안전사고를 체험 할 수 있는 어린이 이동 소방 안전 체험 차량 운영 등 관광객 안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도 마련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신청사 안내를 위한 안내원과 해설사들도 두 배로 증원, 사전 예약 시 상세한 청사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추교훈 경상북도 자치행정과장은“신도청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셔서 도청사도 관람하시고, 공연도 보시면서 행복한 추억 가득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
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