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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그리고 빚자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6일(월)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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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제32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 빚기 대회’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지난 11일 밝 혔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1984년 시작돼 올해로 32회가 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전국 초등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경주박물관 상설전시관 및 옥외전시장에서 그리기(도화지/한지)와 빚기(찰흙)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분야별 우수작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시상하고, 입상작은 내달 15일부터 오는 8월28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강당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8일(수)까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gyeongju.museum.go.kr/ ‘교육 및 행사(참가신청)’에서 참가 부문(그리기-도화지, 그리기-한지, 빚기)을 선택해 학년별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국립경주박물관은 옥외전시장은 대회 진행을 위해 23일은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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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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