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한순희)는 지난 11일 제213회 임시회를 앞두고 문화행정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먼저 경주의 시기를 비롯해 시의 심벌마크, 브랜드 슬로건, 캐릭터 등의 경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제안사유 및 제정 내용을 보고받고,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개정하는 경주시 각종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소송수행자포상금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출산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도 다뤘다. 또 201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4차 변경안으로 김교각 신라 차문화관 건립, 동리생가 건립, 월성 해자구역 내 사유지 매입, 무형문화재 전수 관 건립, 천북면 복지회관 건립 등에 대해서 건립목적 및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문제점을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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