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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곡천, 재해 위험지구에서 해제
2년간 공사 끝에 상습침수지역 개선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6일(월) 16:32
ⓒ 황성신문
 경주시 서면 심곡리 일원에 위치한 심곡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이 완료돼 지난 12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심곡천은 하천 폭이 좁아 1991년도 태풍 ‘글래디스’와 2002년 태풍 ‘루사’때 주택, 농경지 침수, 제방 유실 등의 큰 피해가 발생해 2011년 4월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됐으며, 2014년 5월 착공에 들어가 2년간의 공사 끝에 이날 준공했다.
심곡천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은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2.0km, 교량3개소를 확장, 하천의 충분한 통수단면을 확보함으로서, 자연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게 됐다.
최양식 시장은 이날 시공사 대표와 현장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사업을 위해 애쓴 노고를 격려했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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