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월성원전 주변 환경방사능“이상 없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발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16일(월) 16:39
|
|
월성원전 인접지역의 방사능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는 지난 11일 경주시 양남면 월성스포츠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5년도 월성원자력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 김홍주 교수는 “월성원자력 인접 지역인 5개 마을 주민대표와 공동으로 채취한 시료 및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가 채취한 육상시료와 해양시료의 방사능 준위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전역에서 검출되는 방사능 농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는 2015년 월성원자력 인근 지역 방사선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토양, 식수, 채소류 등 육상시료와 바닷물, 어류 등 해양시료 총 760여개 시료의 방사능 농도를 조사 분석했다. 또 월성원자력 인근 마을인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나산리·읍천 1․2리, 양북면 봉길리 등 5개 마을 주민대표와 공동으로 2015년 6월과 10월에 주민 관심 시료 8종 41개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 농도를 분석했다. 조사결과 주민 관심 시료인 삼중수소의 경우 읍천 1리의 음용수에서 최대치인 12.8 베크렐(Bq/L)이 검출되었으며 이에 대한 방사능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2.8 베크렐(Bq/L)의 음용수를 1년간 섭취한다고 가정했을 때 인체영향은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인 1 밀리시버트(mSv/yr)의 0.0045%로 자연방사능 수준보다 낮은 극미량으로 나왔다. 또 지난해 원전 인근 표층토양과 하천토양에서 미량이 검출된 세슘137(Cs-137)은 과거 대기권 핵실험 등에 의해 전국에서 검출되는 수준이며 원전의 가동에 의한 영향이 아님을 설명했다. 월성원자력 인근지역의 방사선환경조사 및 방사선환경영향평가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에 따라 월성원자력 자체에서 매년 인근 지역의 2천900여개 환경 시료를 채취․분석하고 있으며,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역 대학인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가 760여개 시료를 분석해 지역 주민들에게 발표하고 있다
|
|
|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최신뉴스
|
|
|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
경북도지사 선거, ‘민생 현장’ 대 ‘복지 안전망’ 공약.. |
경주지역 최고지가 성동동 399-65번지 상가.. |
주낙영,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맞아 ‘공약’발표.. |
경주시, 내년 국비 확보 총력···중앙부처 방문.. |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
경주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우수 등급 획득.. |
경주·알천파크골프장 새 단장 마치고 재개장.. |
경주시, 벼 건답직파 시범사업으로 수도작 생력화.. |
여성행복드림센터 ‘아나바다·플리마 켓’ 참가자 모집.. |
경주 성건1지구 노후정비 주민과 함께한다.. |
경주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선수권서 금·은·동 석권.. |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
경주시, 폭염대비 ‘영향예보 전달’서비스 참여자 모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