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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4일간 52만여 명 경주왔다
작년 22만여명 대비 130%↑, 요우커 2천여 명 방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16일(월)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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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 52만여 명이 경주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 주요 사적지와 경주 제2의 관광랜드마크 동궁식물원, 양동마을, 경주월드, 아트경주 2016 행사장인 경주 하이코, 불국사・석굴암, 신라밀레니엄 파크 등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며, 경주시 관광객 통계로 2015년 관광객(22만여 명) 대비 1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2천여 명이 방문해 작년대비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관광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봄 여행주간(5.1 ~5.14)및 황금연휴(5.5~5.8)에 맞춰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행사를 진행해 관광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봄 여행주간 동안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시가 직영하는 주요사적지는 주간 홈페이지 할인 쿠폰 발급자에 한해 관람료 20% 할인과 개장시간을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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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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