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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NGO ‘안전이 최우선’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 현지점검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30일(월) 15:40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이 지난 25일 제66차 UN NGO 컨퍼런스를 앞두고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현지점검했다.
우재봉 본부장은 HICO 전 층에 대한 현지점검을 통해 소화기, 스프링클러, 제연설비 등 소방시설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경주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소방안전대책 및 특별경계근무 태세를 점검 했다.
우재봉 본부장은 “성공적인 UN NGO 컨퍼런스 개최를 위해 행사기간 중 도내 모든 소방서에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및 119특수구조단 전진배치 등 행사의 안전을 위해 모든 소방력을 총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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