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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노사 임·단협 조기타결
공동선언문 발표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30일(월)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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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 노·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임·단협 조기타결로 관광산업 발전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공사노동조합(위원장 강윤구)은 지난 26일 2016년도 임·단협 조인식과 노사 상생 파트너십을 내용으로 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노사공동선언문은 △상생 파트너십을 통한 미래지향적 노사문화 정착 △청렴 투명행정으로 윤리경영 실천 △도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기업상 실현 △공사 경쟁력 강화를 통해 외래관광객 유치 등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 등을 포함했다. 공사는 올해 초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2016 ~ 2018 한국방문의 해’등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적 추진과 유커 유치를 위해 창조관광센터를 신설한 바 있으며, 최근 신 도청 시대 개막에 맞춰 경북도청 관광자원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관광산업 발전에 노사가 함께 하고 있다. 이번 노사합의는 최근 공사가 경주상공회의소로부터 2016년 상공 대상을 수상하면서 노동조합의 임·단협 조기타결과 무분규 실천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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