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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남 관광통역안내사 초청 관광경북 알리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7일(화) 15:29
 경북관광공사는 최근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일본어, 영어 가이드 40명을 초청해 관광경북 알리기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일환으로 특히 부산으로 입국하는 일본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리고 정확한 관광통역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에서 출발한 팸투어단은 청도 운문사 견학과 와인터널에서 감와인 만들기를 체험하고, 경주 포석정과 나정을 둘러보고 ‘바실라’공연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청도의 감와인 만들기 체험과 정동극장의 ‘바실라’공연에 큰 호응과 관심을 보였으며 일본시장에 대한 상품성을 높이 평가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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