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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밤은 ‘황홀’
청소년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상호교류 협력 발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07일(화)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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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울릉도에서 (사)울릉도 아리랑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동연주회를 가졌다. 지난해 9월 경주시와 울릉군의 해양발전 상호교류 협약 체결 내용 중 양 도시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이 포함돼 있어 이번에 울릉군을 방문해 연주회를 하게 됐다. 첫날인 지난 30일 저녁 7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두 도시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화합된 감미로운 선율이 울려 펴졌다. 또한, 31일에는 울릉 도동항 야외무대에서 경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울릉군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통해 양 도시 간 우의를 돈독히 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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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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