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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의원 활동시작 신라왕경 특별법 제정, 국회 ‘첫 발’
후반기 경주시의회 의장은 리더십과 선수 겸한 사람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07일(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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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김석기 국회의원(새누리당 경주시)이 제20대 국회 등원을 앞두고 지난 31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국회에 임하는 소견을 밝혔다. | ⓒ 황성신문 | | 김석기 국회의원(새누리당 경주시)이 제20대 국회 등원을 앞두고 지난 31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국회에 임하는 소견을 밝혔다. “부족한 저를 시민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는 인사로 시작한 김석기 국회의원은 감포-교토 뱃길 등 공약을 철저히 실천할 것과 신라왕경 특별법 제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20대 국회 첫 법안발의를 ‘신라왕경 특별법 제정’으로 시작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상임위원회는 교문위(교육, 문화, 체육, 관광)를 신청한 상태이며, 경주 발전을 위해 일을 하려면 교문위가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 혔다. 그는 또 경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겠다 면서도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경주시의회 의장은 시민들과 가장 커무니케이션이 잘되고, 또 선수(경력)가 높은 의원 중에서 선출되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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