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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 시민안전에 최선 다해
여름철 재해대비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07일(화)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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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해 사업비 10억 이상 되는 대형공사 현장 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로, 하천 등 대형공사장에 대해 지난달 30일부터 10일까지 12일 간 건설과장을 총괄팀장으로 관계직원 20여명이 파트별로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특별히 도로, 하천, 상하수도, 건축 등 대형공사 현장을 사전에 전수 확인해 취약부분을 미리 조치하고 각종 재해로부터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확립하고자 함이다. 주요점검 대상지인 안강 칠평 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20개 현장에 대해 취약공종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여부 등을 체크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예산수반이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빠른 시일 내 완전조치토록 집중 점검한다. 또 지역주민들과 생활에 밀접한 공공시설물인 비 법정도로상 소교량 200여 개소에 대해서도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을 통해 불량교량 및 위험요인이 발견될 시에는 체계적인 정비계획 수립과 국비 등 예산을 확보, 대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교량시설물 주요부에 대해 현장조사를 통해 위험도 평가를 실시해 D, E등급일 경우 우선적으로 재난특별교부세(국비)를 확보, 교량을 개체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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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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