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 부자 정신으로 청렴배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청렴문화 체험교육 실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07일(화) 16:07
|
경주 최씨의 종가로서 9대 진사 12대 만석지기로 300여년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의 최 부자 아카데미가 청렴문화 교육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 부자 아카데미는 2014년 3월 개장 이래 부산지방항공청, 중남미 공무원 등 많은 기관․단체 및 개인 등 1천500여명이 다녀갔으며, 지난달 31일 대구 수성구청 직원 40명이 아카데미를 찾아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승진 자 및 전입직원을 대상으로 공존과 상생의 정신을 남긴 경주 최 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맞춤형 공직 생애주기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가치기준을 재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최 부자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과 청렴은 일맥상통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경주 교촌한옥마을의 최부자 아카데미를 전국 최고의 청렴교육 현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