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험에 빠진 소중한 생명을 살립니다
심정지 위급상황 응급대응 심폐소생술 대시민 교육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07일(화) 16:09
|
|  | | ⓒ 황성신문 | |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는 최근 촌각을 다투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 시민들이 안전요원이 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시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심정지로 위급한 상황한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이론 강의와 실습,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심정지가 발생하면 우리 몸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뇌와 심장은 심정지 후 4∼6분이 지나면 회복 불가능 한 상태로 변한다.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4분 이내 신속하게 뇌와 심장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발생은 연간 2만 여명 이상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심정지 환자에게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을 현장에서 시행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 5% 미만으로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이 활성화 돼야 하며 반드시 필요한 의무다. 시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를 위해 매월 1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신청은 홈페이지(http://kacpr.org)를 통해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
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