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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여 꿈을 펼쳐라”
중기청 북부상가 시장 ‘청년창업공간(청년몰)’조성 선정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07일(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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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북부상가시장이 중소기업 청이 선정하는 ‘청년창업공간(청년몰)’사업에 선정됐다. 따라서 향후 북부시장에는 빈 점포를 이용한 ‘청년 몰’이 조성된다. 중기청은 지역 전통 시장 중 20개 이상의 빈 점포가 집적 되어 있는 시장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신청을 받아 전문가의 심사 후 북부상가시장을 청년창업 공간으로 선정했다. 경주시는 지난달 25일 성건동주민자치센터에서 북부상가 청년 몰 사업 공모 선정 평가 현장심사를 받고 지역의 특화사업과 연계해 북부시장을 중기청에 청년창업 공간으로 신청했다. 북부시장은 최대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년들이 창업하게 된다. 시는 청년 창업 활성화 이후 임대료 상승에 따른 청년상인 퇴출방지를 위해 5년 이상 장기임대 조건을 건물주와 임대료 동결 계약을 하게된다. 한편 경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주중앙시장에 청년상인 창업육성 사업, 야시장, 안강 골목 형 육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최양식 시장은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본 사업의 성과창출을 통해 전국 최고의 청년 몰 명소를 조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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