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내부 장기의 기능이 원활하고, 혈액 순환이 막힘이 없이 되어 영양과 산소의 공급이 잘 이루어질 때 비로소 건강하다 할 수 있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 다. 건강한 사회는 국민 들이 열심히 일하고, 국 가기관은 법에 의한 기능 을 수행하고, 경제는 돈 과 자원이 순환할 때 경제성장을 이루어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진다.
만약 우리 몸에 혈관이 막히고, 장기가 원활하 지 않는다면 그 부위는 괴사하고 각종 질환이 진 행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국민이 게으르고, 국가기관은 법 이 아닌 청탁과 부정부패와 비리가 만연해지고, 돈과 자원이 순환하지 않는다면 건강하지 못한 사회가 될 것이다.
우리의 몸은 아주 철저한 진화의 산물이고, 건 강하기 위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리 몸은 이중 삼중의 방어막을 두르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출혈이 발생했을 땐 혈관을 막고, 에너지원을 저 장하여 미래에 대비한다.
이것은 각 장기간에 생체시스템이 제 역할을 적절히 수행한 결과이다.
우리는 청렴을 위해 개인의 도덕성을 강조 한다.
공직자의 양심과 정의만 믿고 청렴하길 바 란다. 청렴도 1위의 핀란드나 싱가포르에서 개인의 양심만 바라보며 청렴을 외치진 않 는다.
성역 없고 독립된 수사나, 투명한 정보공개, 투 명한 금융, 옴부즈맨 제도 등 청렴한 사회를 위 한 시스템을 만들어 뒷받침한다. 그리고 시스템 을 진화시키고 정비한다. 원활히 작동하는 청렴 시스템이 이들 국가들을 건강한 사회인 즉, 청렴 선진국으로 만들고 있다.
청렴시스템이 작동하는 한, 개인의 양심에 전 적으로 기대지 않아도 된다. 청렴은 자연스러워 지며, 국민은 행복하고, 경제는 활발해지고, 사회 는 건강해질 것이다.
공무원이 되고 나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청 렴”이란 두 글자다. 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덕 목이자 최고의 덕목이다.
“청렴”이란 과거에도 강조했고, 현재에도 강조 하는, 미래를 여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그만큼 어렵다. 과거에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도 이 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 몸은 내부 장기의 기능이 원활하고, 혈액 순환이 막힘이 없이 되어 영양과 산소의 공급이 잘 이루어질 때 비로소 건강하다 할 수 있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 다. 건강한 사회는 국민 들이 열심히 일하고, 국 가기관은 법에 의한 기능 을 수행하고, 경제는 돈 과 자원이 순환할 때 경제성장을 이루어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진다.
만약 우리 몸에 혈관이 막히고, 장기가 원활하 지 않는다면 그 부위는 괴사하고 각종 질환이 진 행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국민이 게으르고, 국가기관은 법 이 아닌 청탁과 부정부패와 비리가 만연해지고, 돈과 자원이 순환하지 않는다면 건강하지 못한 사회가 될 것이다.
우리의 몸은 아주 철저한 진화의 산물이고, 건 강하기 위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리 몸은 이중 삼중의 방어막을 두르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출혈이 발생했을 땐 혈관을 막고, 에너지원을 저 장하여 미래에 대비한다.
이것은 각 장기간에 생체시스템이 제 역할을 적절히 수행한 결과이다.
우리는 청렴을 위해 개인의 도덕성을 강조 한다.
공직자의 양심과 정의만 믿고 청렴하길 바 란다. 청렴도 1위의 핀란드나 싱가포르에서 개인의 양심만 바라보며 청렴을 외치진 않 는다.
성역 없고 독립된 수사나, 투명한 정보공개, 투 명한 금융, 옴부즈맨 제도 등 청렴한 사회를 위 한 시스템을 만들어 뒷받침한다. 그리고 시스템 을 진화시키고 정비한다. 원활히 작동하는 청렴 시스템이 이들 국가들을 건강한 사회인 즉, 청렴 선진국으로 만들고 있다.
청렴시스템이 작동하는 한, 개인의 양심에 전 적으로 기대지 않아도 된다. 청렴은 자연스러워 지며, 국민은 행복하고, 경제는 활발해지고, 사회 는 건강해질 것이다.
공무원이 되고 나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청 렴”이란 두 글자다. 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덕 목이자 최고의 덕목이다.
“청렴”이란 과거에도 강조했고, 현재에도 강조 하는, 미래를 여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그만큼 어렵다. 과거에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도 이 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독자투고 - 안강119안전센터 3팀장 전병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