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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관광공사, 영혼을 위로한다
소울스테이 육성지원 사업 간담회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13일(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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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지난 9일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2016 소울스테이 육성지원 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이상구 의원, 천주교대구대교구 문화융성사업단 원유술 신부, 허광철 부단장 신부, 소울스테이 14개소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해 소울스테이 육성사업에 대한 현안과 향후 사업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가을관광주간에 소울스테이 참여 성당 및 피정의 집이 함께하는 사업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례적으로 간담회 추진 등 향후 사업 발전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원유술 천주교문화융성사업단 단장 신부는 “올해 2년 차인 소울스테이가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마음의 격려가 되고 있다” 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 그리고 천주교문화융성사업단이 함께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울스테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oulstay.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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