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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2호기 제1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월성원자력, 59일간 법정검사 및 주요설비 점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13일(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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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는 “경주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주요 설비 정비 및 연료교체 등을 위해 8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중단하고 약 59일간 제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지난해 7월 24일 상업운전 시작 이후 321일간의 첫 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했다. 특히 시운전 시험부터 이번 1차 계획예방정비까지 원자로 자동정지 없이 연속운전을 달성함으로써 국내 원전의 안전성과 운영 기술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2호기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 안전 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 연료교체, 저압터빈 분해점검 등 각종 기기 및 안전 설비 점검과 정비를 마치고 오는 8월초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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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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