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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국제전문가 머리 맞댔다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 참석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13일(월) 16:01
ⓒ 황성신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기구(IAEA, OECD/NEA, 美 DoE), 해외 폐기물 관리기관(프랑스 Andra, 스웨덴 SKB, 스위스 Nagra 등), 대사관(핀란드, 아르헨티나, 이란, 일본, 호주, 영국)등 국내외 안전관리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번째 열린 국제심포지엄은 각국의 공통 관심사인 사용후핵연료 등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국제적인 공조와 기술협력을 논의했다.
해외 전문가들은 지난달 25일 정부가 발표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 주고 있으며, 고준위방사성폐기물 문제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활발한 의견 교류가 있었다.
특히, 서울지역 3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미래세대 타운홀미팅’과 사용후핵연료를 만화와 사진으로 쉽게 표현한 아트 페스티발 ‘WAYS OF SEEING’ 등 유례없는 특별행사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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