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
전체기사
사회일반
뉴스 > 사회
국립한국문학관 경주유치 학술세미나
국립한국문학관, 경주유치추진위원회 주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1일(화) 15:10
 국립한국문학관의 경주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국립한국문학관경주유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주최하고 (사)경북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학술세미나는 ‘한국문학의 뿌리 도시 천년왕도 경주’를 주제로 동국대 이임수 교수, 위덕대 신상구 교수, 김종섭 시인(전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 주제발표를, 임배근 교수(정책연구원장)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김복순 교수(동국대), 김춘식 교수(포항공대), 정현 소설가 등이 참여한다.
추진위는 지난 14일 대책 모임에서 이번 세미나는 문광부가 국립한국문학관 유치지역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가 가지는 역사성과 당위성을 중심으로 학술적인 내용을 담아 낼 계획을 밝혔다.
세미나는 학술세미나 외에도 경주의 인문학적 정체성을 찾아가는 일인 만큼 경주예총에서 시화전을 벌이고, 축시와 축가를 하는 등 소규모 시민축제도 벌인다는 계획이다.
추진위 모임에는 이원식 전 경주시장을 비롯해 한순희 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과 임배근 경북정책연구원장, 이상락 경주시 문화예술과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추진위원장으로 김석기 국회의원, 권영길 시의장, 한순희 문행위원장, 김윤근 문화원장, 김은호 상공회의소장, 이상필 향교 전교, 최용석 예총회장, 김형섭 문협회장을 위촉했다.
집행위원장은 김종섭 시인, 사무국장은 공인혜 시인이 맡았다.
이원식 전 경주시장과 이동우 경주엑스포 총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추진위는 이원식 전 시장을 특사 자격으로 경북도청으로 보내 김관용 도지사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민간 차원이지만 중앙 무대의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실효적인 유치 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