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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SGMA, 경주유치 성공
국제녹색생산기술학술대회… 2017년 6월, 경주 하이코에서 개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27일(월)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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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2017 국제녹색생산기술학술대회 (International Symposium on Green Manufacturing and Applications, 이하 ISGMA) 개최지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사장 임상규, 경주컨벤션뷰로)가 최종확정 됐다. ISGMA는 ‘친환경 제조’,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약’ 전략을 정밀공학분야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연구·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국제학술행사로, 2017년 6월중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이하 하이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1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이 국제회의는 2015년 중국 칭다오에 이어,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됐으며, 2017년에는 전 세계 15개국 500여명의 정밀공학분야 전문가가 경주를 찾을 예정이다. ISGMA 2017 행사 유치를 위해 주최기관인 한국정밀공학회 임원진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이코의 세련된 회의시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을 포함한 역사·문화·관광자원, 풍부한 숙박시설 등 경주가 가진 훌륭한 MICE인프라를 적극 제안하고, 현장실사를 통해 경주컨벤션뷰로의 지원서비스 등 체계적인 설명으로 최종확정 지었다. 또 하이코 컨벤션뷰로팀은 주최 측과 공동으로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전차대회에 경주홍보관을 설치하고 경주 MICE인프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2017 ISGMA 경주대회 홍보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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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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