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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국내여행 안내사양성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대상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7일(월)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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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용원)는 지난 20일 (사)가경복지센터에서 경주 지역 문화유산 해설 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국내여행 안내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직업교육 훈련과정은 100% 국비로 구인 수요가 높은 업종에 대해 훈련과정 운영을 확대실시 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기업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경주디저트전문가 양성과정, 문화유산 국내여행 안내사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의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다. 오는 9월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경주 지역의 문화재 및 문화해설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과 국가공인 자격증인 국내여행 안내사 자격을 취득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히 문화재 현장 답사를 통한 실무 위주로 체계적인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 할 계획이다. 한편, 새일 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지원을 위해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지원, 기업체․취업자 사후관리 등 일자리 창출 및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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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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