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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경주시보건소·경주제일교회, 상호 협약식 출산지원 및 장려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7일(월) 17:2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경주시보건소와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는 지난 20일 출산지원 및 장려의 사회적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호협약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정영택 담임목사는 저 출산 문제에 대해 남다른 관심으로 수년간 출산장려금 지원과 임산부 및 아기학교 운영 등 임신․출산 지원 사업을 몸소 실천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상호 협력해 임신․출산 관련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및 출산장려 캠페인 전개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민․관 상호 협력을 통해 출산지원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내 출산장려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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