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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서 다양한 직업 경험한다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 매주 주말 마다 개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7일(월) 17:39
ⓒ 황성신문
 경주엑스포가 운영하고 있는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을 확대해 매주 주말마다 개최한다. 엑스포는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 네트워크와 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지역사회 연계모델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4월부터 매달 한 번씩 열렸던 아리랑 난장은 창작 수공예품, 중고물품, 수제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사고파는 시장과 길거리 공연예술가 등이 함께 하는 문화장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확대되는 아리랑 난장은 경주엑스포와 두꺼비학교 협동조합, 다드림 교육지원센터, 사인하우스협동조합 등 경북권역소재 30여개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이 함께한다.
전국 최초의 지역사회연계모델로 사회적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정상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체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한다. 로컬 푸드와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기업과의 연대를 통해 지역을 생각하고 윤리적 소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 이다. 특히 지역 내 초·중등학교와의 교육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체험, 기관탐방 등을 지원하는 점이 돋보인다. 25일 열린 아리랑 난장에서는 다드림교육지원센터의 응급구조사·간호사·임상병리사 직업체험 및 교육, 두꺼비학교협동조합의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로봇제작 체험 및 교육, ODS 다문화연구소의 세계전통문화체험 등 새로운 체험거리가 가득했다. 더불어 다양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천연염색, 테디베어 만들기 체험, 공예제품, 리본아트 DIY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적성 및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윤리적이고 착한 소비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이 함께하는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이 지역공동체의 소통을 위한 색다른 모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경주엑스포 행사부로 문의하면 된다(054-740-3059).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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