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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중앙 인맥 ‘총동원’
“국립한국문학관 경주유치 전폭 지원 하겠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27일(월)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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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가 국립한국문학관 경주유치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 의사를 밝혔다. 국립한국문학관 경주유치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17일 특사 자격으로 도청을 찾은 이원식 전 경주시장과 한순희 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 등 일행을 맞아 "도내에서는 경주가 유일하게 유치신청을 했고, 문학의 성지로서 당위성이 있는 만큼 행정라인과 중앙 인맥을 총동원해 돕겠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는 이진락 도의원 등 4명의 경주 출신 도의원도 모두 배석했다. 참석자들은 김 지사에게 "중앙 문인단체에서도 대구와 광주 등 일찍이 유치에 나선 시도보다도 당위성과 여건이 뒤떨어지지 않는 경주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하며 김 지사의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추진위는 지난 22일 오후 2시 경주유치의 학술적 근거와 당위성을 담아내는 학술포럼을 통해 유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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