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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주지사, 불우이웃 도와
정부지원 없는 20명에게 생필품 전달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4일(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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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전력 경주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곽병철)과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 경주시새마을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전력 경주지사는 경주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들로부터 추천받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세대, 등 2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 했다. 경주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은 정부나 다른 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형편이 어려운 분들로 추천 해달라는 한국전력의 협조요청을 받아 20명을 추천했다. 한국전력 곽병철 지사장은 “비록 우리가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모아 얼마 되지 않는 기금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데 쓰이게 되어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되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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