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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들 경주에 모인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04일(월)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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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상호교류를 통해 다양한 국제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16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KIYO 4I 2016)'을 한국 최초로 개최한다. 20개국의 초·중·고·대학생 500여명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발명 왕중왕전과 창의력 팀대항전, 두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발명 왕중왕전은 개인전으로 수상 경력이 있는 학생들이 기존 수상작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 발명품을 가지고 경연을 벌이게 된다. 대회 신청은 홈페이지(www.kiyo4i.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wwiea@wwiea.org)로 보내면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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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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