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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박승직 의장 선출
의장 박승직·부의장 엄순섭 선출
경주시의회, 4일 후반기 상임 위원장 선출 예정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04일(월) 17:41
↑↑ 박승직 의장당선자
ⓒ 황성신문
↑↑ 엄순섭부의장당선자
ⓒ 황성신문
제7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승직 의원이 선출됐다. 또 부의장에는 엄순섭 의원이 선출됐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1일 오전 10시 제215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제7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부의장을 선출했다.
박승직 신임 의장은 1차 투표에서 전체의원 21명의 의원 가운데 13명의 지지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서 실시한 부의장 선거에서는 엄순섭 의원이 2차 투표에서 12명의 지지를 얻어 선출됐다.
신임 박승직 의장은 “시민의 참뜻을 받들어 27만 시민의 대변자로 견제와 감시자로서의 출실한 역할을 통해 집행부와의 건전한 협조로 시정 감시기능과 의원 간의 화합․소통으로 신뢰받는 의회 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엄순섭 신임부의장은 “앞으로 부의장의 책무를 다하여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복리 증진과 의원개인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직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사 선거구(건천읍, 산내면, 서면, 황남동, 선도동)가 지역구이며, 제6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7대 전반기 제1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엄순섭 부의장은 2선 의원으로 라 선거구(감포읍, 양북면, 양남면)가지역구이며, 6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7대 전반기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7대 후반기 의장 선거는 역대 어느 의회 때보다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역 국회의원이 의장선거에 중립을 선언하면서 의장을 하겠다는 의원들이 우후죽순처럼 고개를 내밀었다.
당초 의장 도전자는 권영길 전반기 의장, 박승직 의원, 재선의 서호대 부의장, 손경익 의원 등이 도전장을 냈다가 권영길 의장과 서호대 부의장이 투표를 며칠 남기지 않고 포기를 하면서 박승직 의원과 손경익 의원, 정현주 민주당 비례대표 등 3파전으로 치러졌다.
또 부의장 선거도 이철우 의원이 일찍이 후보등록을 했다가 철회 하고, 다시 등록을 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 었다.
이번 후반기 부의장에는 3선의 이철우 의원과 재선의 엄순섭 의원, 박귀룡 의원 등 3파전으로 치러졌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4일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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