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산초에 새로운 강당 생겼어요”
최병준 도의원 도교육청에 예산확보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1일(월) 16:54
|
|  | | ⓒ 황성신문 | | 옥산초등학교(교장 이봉문)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 강당이 완공 됐다. 옥산초는 “다목적 강당 신축은 최병준 도의원(교육위원)의 도움으로 완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옥산초는 기존의 종합학습실은 노후 되고 누수가 심해 비가 오거나 황사가 불어올 때는 교육행사 진행과 수업에 많은 지장이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월 도 교육청에 다목적 강당 구축을 위한 사업신청으로 총사업비 10억 8천805만5천원을 확보해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 1월 10일 공사를 시작해 6월 29일 준공했다. 연면적 450㎡의 다목적 강당은 전자동 커텐과 각종 최신식 전자 영상장비 및 음향 장비 등이 설치됐다. 옥산초는 오는 22일 저녁 학부모와 주민들을 초청해 강당 개관식을 가지고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학교에서의 하룻밤’ 행복 캠프를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옥산초 다목적 강당은 앞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실내행사, 체육활동 및 지역 주민들의 문화활동 행사 등으로 이용 할 수 있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
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