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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경주署, 최경열, 김정수 등 특진 금은방 강도살인범 검거 등 공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11일(월) 17:02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경주경찰서 역전파출소에 근무하는 최경열 경사가 경위로 특진했다. 또 김정수 생활범죄수사팀장이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진했다. 최경열 경위는 지난 2월 금은방 강도 살인 피의자를 신고접수 2분여 만에 현장 도착해 체포한 공적 등으로 특진했으며, 김정수 경감은 살인 미수 피의자 검거 등 형사범 674명 검거, 절도사건 335건 처리 등의 공적으로 특진했다. 정흥남 경찰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두 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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