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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가스안전 점검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1일(월)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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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이제관)와 서라벌도시가스(사장 조항선)는 지난 4일 사회복지시설 경주애가원을 찾아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안전기기(타이머 콕 등) 등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이날 점검은 시청 창조경제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및 서라벌도시가스㈜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맞춤형 가스안전기기 보급 및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서라벌도시가스㈜는 2천여만 원 상당의 가스안전기기 등을 지원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 및 가스안전기기 무료보급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희열 창조경제과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불국지역은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다”며 “이번 점검으로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역의 어려운 계층에 대해 무료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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