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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초, 코리아오픈 금메달 획득
은2, 동3 등 두서의 성적 거둬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8일(월)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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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금장초등학교(교장 남호명)정원태 학생이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코리아오픈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어린이2부 여자 44kg급 서지영 학생과 어린이1부 남자30kg급 2학년 이재은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수상했다. 금장초는 이번 대회에 총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어린이2부 남자 50kg급 6학년 여수종, 어린이2부 남자 39kg급 6학년 정성현, 어린이1부 남자 32kg급 3학년 여도훈 학생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현재 금장초 태권도부 선수는 여러 대회에서 다수 입상했으며, 2016년 전국소년체전에도 출전하는 등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6학년 정원태 학생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전한 선수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어 좋은 경험이되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남호명 교장은“선수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코치의 우수한 지도력이 더해져서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 앞으로 있을 여러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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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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