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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공공도서관, 토요일엔 쉼(休)학교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5일(월)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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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외동공공도서관(관장 정석윤)은 오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총4차시에 걸쳐 초등3~6학년 자녀 및 학부모 11개 팀을 대상으로‘토요일엔 쉼(休)학교’를 운영한다. 상세 일정은 1차시(8월6일)책과 이야기가 있는 외동공공도서관, 2차시(13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양동민속마을, 3차시(20일) 마을의 역사가 미술인 곳, 영천별별미술마을&시안미술관, 4차시(27일) 야생화와 나무가 있는 생태마을, 모화 원원사를 탐방하는 일정이다. 특히 2차시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토토북, 2012)’의 저자인 이미희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고 4차시에는 <한국숲환경연구소>백승태 소장과 함께하는 생태체험이 예정되어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지난 19일부터 외동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odlib.go.kr)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외동도서관 사무실(☏776-69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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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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