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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경주 현안사업 적극 도와주소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7월 25일(월)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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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이 경주출신 국회의원들과 만나 경주의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최 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63빌딩 백리향에서 새누리당 김석기・정종섭 국회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 3명의 지역 출신 국회의원을 접견하고 경주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현안사항 등에 대해 신중한 논의를 했다. 최 시장은 특히 신라왕경 핵심유적 발굴복원 사업 설명과 안정적・지속적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건의하면서 조기에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국비 797억), 국립 음성서 국악원 조성(국비 20억), 신화랑 풍류 체험벨트 조성(국비 248억) 등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 했다. 자리를 함께한 의원들은 “신라왕경 특별법 등 고향 경주 발전을 위해 핵심사업 들이 하나 둘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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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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