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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우리동네 내가 지킨다
학생·주부와 함께 골목길 협업순찰 실시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1일(월)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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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도내 최초로 1365 자원봉사포털 시스템을 활용 학생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계층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학생ㆍ여성 등 주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불안 장소 위주로 협업순찰제도를 시행한다. 지난 28일 중앙ㆍ용강파출소 협업순찰에는 40대 주부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까지참가를 신청해 지역경찰, 자율방범대 등 협업단체 약 60여명과 함께 용강동 일대 골목길, 노서동 봉황대 일대 등에 대해 협업순찰을 실시했다. 기존 학생들의 봉사활동은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으나, 이번에는 1365를 통한 협업순찰을 통해 거주하는 동네의 위험지역을 직접 순찰 체험을 통해 위험도를 느끼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으며, 활동에 따른 봉사시간을 부여하고 있어 참가자의 호응이 절대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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