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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읍, 복지 허브화 선도사업 지역 선정
맞춤형 복지, 사례회의로 복지사각 해소한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8월 01일(월)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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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읍이 복지 허브화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경주시는 지난 29일 안강읍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사례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사와 안강읍 맞춤형복지 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회의 진행과정과 질의응답, 효율적 상담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 졌다.
이는 위기대상 가구를 중심으로 복지욕구를 심층 조사하고 문제해결 방법을 사례회의를 통해 결정함으로서, 단순서비스자원 연계부터 전문가 개입까지 최선의 길을 찾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함 이다.
또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안강읍을 복지허브화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 복지허브화사업의 조기정착과 육성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하고 ‘찾아가는 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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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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