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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타 지역 벤치마킹 나섰다
안동 시설관리공단 등 방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8월 01일(월)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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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동해)는 지난 28일 경주의 시정발전방향과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코자 ‘예천통명농요’및 ‘하회별신굿탈놀이’등 중요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안동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은 경주시의 주요현안사업인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등에 대한 필요성과 도내 타 지역의 운영현황과 성과를 파악해 사업진행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기초자료로 활용함이 목적 이다. 예천통명농요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4-나 호로 예천군에서 전승되는 논농사 시 부르는 토속민요이며,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안동시에서 전승되는 탈놀이다. 경주시는 현재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들의 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초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거쳤다. 시는 무형문화재의 계승·발전을 위해 총사업비30억 원, 지상2층 규모의 전수 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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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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