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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의 날 가두캠페인
경주시 유관기관 합동 전개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15:02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4일 경주역과 성동시장 일원에서 경주시,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주상공회의소·재난안전네트워크, 황오동 자율방재단, 성동시장 상가번영회 등과 공동으로 제245차 안전점검의 날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과 식품위생, 청결 등의 내용이 실린 부채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생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은 “재난안전과 안전문화의 생활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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