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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튼튼 행복마을 프로그램 운영
사라리 주민대상 자살예방 프로그램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8일(월)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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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역주민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 주민주도형 희망공동체 조성을 위해 서면 사라리 마을에 ‘마음 튼튼 행복마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라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신체 및 여가활동, 정신건강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주민간의 안부 묻기 운동의 활성화로 이웃 간의 관심을 유도해 마을 주민 모두가 자살예방을 위함이다. 배순조 사라리 노인회장은 “노인들은 몸도 마음도 무기력해지기 쉬운데, 이렇게 마을회관에 직접 와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주니 생기가 도는 것 같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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